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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식과... 상가집
    2010. 6. 17. 19:54

    천안을 다녀오고, 또 수원을 다녀오고 그리곤 울산을 다녀오고... 또

    강릉을 다녀왔다. 2주동안에..

    그 사이에...

    전화를 두통 받았다.

    절친한 이의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다 는 소식 과 또...오래전 부터 알고 지내던 이의 장모님이 돌아 가셨다는...

    사실... 경사에는 엔간하면 않 가도 되지만 상가에는 또 엔간하면 가야 하는데...

    결혼식에 꼭 가야할 자리기에 상가에는 두곳에 모두 참석을 하지 못했다.

    아직 우리나라 의 풍습에... 상가에 다녀와서 결혼식에 가면 않 된다는...

    뭐 그냥 다 무시하고 참석해도 되지만 ㅡ

    세상 나 혼자 사는게 아니니.. 나 혼자 무시한다고 무시되어 지는 것두 아니고...

    혹여 나중에라도 원망아닌 원망을 들을 수 도 있으니...

    그 동안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집안 대소사에 거의 참여를 하지 않다가

    이제 생활로 돌아와서 사람구실을 좀 하려하니

    참... 결혼두 많이 하고, 돌아가시기도 많이 돌아 가신다.

    이제 여름이니.. 한동안 잠잠 하겠지.ㅎㅎㅎ

    하긴 우리집도 남들이 보면 뭐라구 했을까...

    동생 다섯이 2년 동안에 결혼식을 다 했으니 결국은

    2년 동안에 결혼식을 다섯번이나 하지 않았남...

    마지막주 엔가는.. 그 중에 한넘이 아들 돌잔치도 한다는데... 또 다녀와야 겠지....

    뭐 아직은 다리아ㅡ프지 않으니...

    어른들 말씀 처럼 무릅팍에힘 있을 때 부지런히 돌아댕기자. 남아공 대한건아들도 화이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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