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그리움이란.노래 2011. 7. 13. 00:00
싸리울에 쌓인눈 봄맞아 다 녹도록 오실님 기다리며 하얀밤 지새우고 밤새워 흘린 눈물 별꽃으로 피어날제산등성이를 휘 넘어오는 파란 바람에게물어보고 허공중에 높이 뜬 솔개미에게도 물어 보았소정든님 고운그대봄이면 오실련지삼복더위 지난후인 팔월이면 오시려나오곡백과 익어지는 가을이면 오시겠지기다리다 밤이가고 한숨속에 꽃이지니.. 이젠 하마 잊으셨나 터진입술 앙다물고 사립문 닫아걸고 눈물속에 돌아설제 고삿길 개짖는 소리 행여하는 나의마음 미움도 원망도 그리움으로 변하여라가슴은 두근두근 마음은 허둥지둥
-
노래한곡 쉬어가기...노래 2009. 12. 2. 17:55
어쩌면.. 아주가끔... 사는게 심심하다고 느낄... 때요걸 ( ↓↓) 누르면 ... (주로 저녁에... 또는 지금 바로~) 아주 신선한 노래가 나올지도 몰러요.... ^^* 윈앰프가 이미 실행중이면 더블로 열릴 수도 있구요... 미디어 플레이나 곰플의 주소창에 넣을 때는 이걸 ☞ http://37.5mhz.net 복사해서 붙여 넣기 해 보셔요. 그런데 노래가... 장르도 없구 지~ 맘 대로 뒤죽박죽이라... 세상에서 젤루 까칠한... 누구..? 바로 당신~ㅋ 의 취향에 맞을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암튼... 행복한 시간, 멋진 12월 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