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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를 마치고...
    이야기 2012. 8. 19. 23:52

    뭐 어느날 갑자기 공지가 떠서는......

    파란이 어쩌구 저쩌구 그동안 이용이 또 어쩌구 저쩌구..

    그러더니 한마디 하는 말이 다음이 어떻고 티스토리가 어쩌고 저쩌고.

    익스프로스를 부르지않아도 이사를 해줄테니 가입은 해라...

    옛날 한미르 시절부터... 그리 열심이지는 못 했어도 가끔은 들여다 보고

    지인들과 인사도 나누곤 했기에

    그냥 없에버릴려니 쬐끔은 아쉬움에 이사를 하기로 하고........

    그럼 해 주시오... 하고는 한동안 와 보질 못했는데...

     

    공교롭게도 그동안 무쟈게 바빴다.

    인터넷 장사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택배사와 친하게 되었는데

    택배사 사장의 부탁도 있고 하여 아르바이트로 아파트 몇 곳 택배물건 배달을 해 주었는데.

    한구역에 갑자기 결원이 생겨서 맡아서 해보질 않겠냐는 말에

    몇 달 동안 아르바이트 한 경험으로 해 보겠다고 하고 시작은 했는데

    이게 옆에서 보는것 과는 또 천지차이네....

    역시나 꽃은 옆에서 볼 때 만 이쁘지 직접 키울려면 고생이라는 말.....

    하나도 않 틀리고....

    암튼 이미 시작은 했고~~!

    이제는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일반 소비자와 택배사 간의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좀 더 친절하고...

    배달상품 하나 하나에 정성을 다하는 택배 배달사원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온힘을 기울여 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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