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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 손잡고 새길 나서니
새들이 춤추고
꽃들이 노래하네
가ㅡ끔은
눈보라도 치겠지만 그건
새로운 싹을 틔우기 위함이라네
어ㅡ쩌다
폭풍우도 불겠지만 그건
새로운 꽃을 피우기 위함이라네
지금 까지는 각각
따로이 홀로 걸어왔으나
오늘 손잡고 함께 걸음에
태산이라도 쉬이 넘겠네
꽃과 이슬과...
사랑이 언제나 함께 하기에ㅡㅡ///
친구 아들의 결혼에 부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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