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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연이 그대 오지 않음을
내 모르는 바 아니지만
못내 지우지 못하고
사립에 세워놓은 내마음
동구밖 장승의 기침소리
선잠깬 나비의 날개짓에
그리움은 발갛게 타오르고
하릴없이 오늘도
맨드라미는 하늘을 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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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연이 그대 오지 않음을
내 모르는 바 아니지만
못내 지우지 못하고
사립에 세워놓은 내마음
동구밖 장승의 기침소리
선잠깬 나비의 날개짓에
그리움은 발갛게 타오르고
하릴없이 오늘도
맨드라미는 하늘을 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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